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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러분들께 재밌는 영화를 추천드리고 싶은 김영화입니다 ㅎㅎ
액션영화에 정점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한편을 소개해드립니다.
지금부터 정보와 등장인물 줄거리 감상평 및 후기 평점 등
포스팅 작성해 보았습니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Fast & Furious 8 2017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Fast & Furious 8 2017 정보
개봉 : 2017.04.12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국가 :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감독 : F. 게리 그레이<모범시민, 이탈리안 잡 등>
출연 :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드웨인 존슨(루브 홉스), 샤랄리즈 테론(사이퍼), 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
미셸 로드리게즈(레티), 루다크리스(테즈), 커트 러셀(미스터 노바디), 스콧 이스트우드(꼬마 노바디) 등
줄거리 소개
기억을 되찾은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와 함게 쿠바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던 도미닉(빈 디젤)은 채무 불이행으로 차를 압류당한
사촌을 돕기 위해 채권자를 상대로 낡은 차를 개조해 서로의 차를 건 레이싱을 한다. 불리한 조건임에도 도미닉은 레이싱에서 승리하게 된다.
사촌의 낡은 차는 레이싱이 끝난 후 폭파하게되고 도미닉은 자신의 차를 사촌에게 쥐어준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고장난 자동차를 수리하는 여성에게 도움을 주는데, 이 여자는 이미 도미닉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여자는 자신을 위해 일해 달라며 도미닉에게 핸드폰으로 무언가 보여주며 협박을 한 후 가버린다.
한편 미국에 홉스에게는 한 요원이 나타나 극비 임무를 알려주는데, 그 임무는 베를린에 있는 EMP탄을 찾아오라는 임무였다.
그러나 미 정부가 승인하지 않은 비공식 극비 작적인 데다 안전하지 않은 임무라, 홉스는 도미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게 돔과 동료들은 베를린에서 EMP를 훔쳐내고 도주하던 중 도미닉은 홉스를 배신하고 EMP를 가지고 도주했다.
이 일로 범죄자 신세가 된 홉스는 감옥에 가게 된다. 그 교도소 안에서 데카드 쇼를 다시 만나게 된다.
교도소에 수감자들의 방이 열리고 홉스와 데카드 쇼는 나오게 된다. 교도소를 나오자 밖에는 노바디가 기다리고 있었다.
노바디는 홉스와 데카드 쇼를 데려가 돔을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과 만나게 된다. 도미닉을 협박한 자는 바로 사이퍼라는
사이버 테러리스트 조직이였다. 도미닉은 사이퍼와 함께 EMP로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신의 눈으로 사이퍼를 위치를 찾던 중 사이퍼와 도미닉은 이들이 있던 비밀기지를 습격 홉스와 동료들을 공격하여
신의눈을 뺏어 간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레티와 동료들은 도미닉이 배신 할리가 없다며 도미닉을 찾아다니게 된다.
도미닉은 또다시 사이퍼의 지시를 받고 핵가방을 빼앗아 도주하려는 그때 레티와 동료들이 그를 막아섰다.
하지만 이것 또한 실패로 돌아가 도미닉은 사이퍼에게 다시 돌아가게 된다.
한편 도미닉은 도미닉과 엘레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어 도미닉은 사이퍼에게 저항할 수 없었다.
핵가방을 훔친 후 도주 중 레티를 살리려 했다는 이유로 사이퍼는 도미닉이 보는 앞에서 아기의 엄마 엘레나를 죽여 버린다.
핵과 EMP 확보를 마친 사이퍼는 도미닉을 러시아 해군기지로 보내게 된다. 그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던 홉스와 도미닉 일행도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도미닉은 EMP를 싣고 해군기지로 향하였고 EMP를 사용해 사이퍼는 핵 잠수함을 해킹하여 가동시켰다.
잠수함을 해킹한 사이퍼는 SLBM 발사를 하려고 했지만, 홉스와 일행들은 핵심 칩을 빼서 발사를 저지하게 된다.
사이퍼가 통제 중이었던 홉스 일행은 잠수함이 출항하기 전에 수문을 막으려 얼음 위를 질주하게 된다.
홉스와 일행들은 얼음 위를 질주하며 도망치지만 스노모빌을 여럿 이끌고 적들은 홉스 일행들을 맹렬히 추격하였다.
한편 데카드 쇼와 오웬 쇼는 도미닉이 사이퍼가 탑승한 비행기에 위치 추적 장치를 몰래 심어 놓은 것을 따라가
사이퍼가 인질로 잡고 있는 도미닉의 아기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구출 작전을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은 도미닉은
사이퍼의 부하인 로즈를 격투 끝에 때려죽이고 다시 예전에 동료들에게 합류하게 된다.
이에 도미닉의 배신에 분노한 사이퍼는 얼음 아래에서 잠수함을 부상시킨다. 사이퍼는 잠수함으로 열 추적 미사일을 발사한다.
이것을 이용한 도미닉은 잠수함 격추에 성공하며 다시 동료들과 만날 수 있었다.
사이퍼는 비행기에서 탈출하였고 쇼 형제는 도미닉의 아이를 무사히 데려왔다.
사건이 끝난 후 바비큐 파티를 하러 뉴욕에 모인 도미닉과 일행들은 모두의 앞에서 자기 아이의 이름을 브라이언으로 짓는다.
라고 말하며 영화가 끝난다.
감상평 및 후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바로 볼거리다. 미국, 쿠바, 아이슬란드, 북극 등 사계절을
누비는 초대형 액션, 특히 추운 날씨에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자동차와 잠수함 액션 신은 압도적이었다.
한편 한편 넘어갈수록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 것 같다. 자동차 탱크 비행기에 이어 잠수함까지 ㅎㅎ
도미닉(빈 디젤) 항상 강조했던 '가족'이라는 주제는 항상 상징적이었는데, 가족을 배신한 주제로 더욱더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였다. 이번 시리즈의 인상적인 인물은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이었다.
도미닉 일행들을 분열을 일으켜 긴장감을 더해주었고 지능형 테러범 다운 이미지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평점 및 예고편
The Fate of the Furious (2017) - IMDb
https://tv.kakao.com/v/40730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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