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영화 추천<태양의 눈물> 브루스 윌리스 주연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포함 평점

"선의 방관은 악을 꽃피운다"

<태양의 눈물>

<Tears Of The Sun>

<태양의 눈물> 정보

개봉 : 2003.04.04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전쟁, 액션, 드라마, 스릴러
국가 : 미국
감독 : 안톤 후쿠아<더블 타겟, 백악관 최후의 날> 등
출연 : 브루스 윌리스(A.K. 워터스), 모니카 벨루치(닥터 레나), 이몬 워커(엘리스 페티그루),
          닉 친런드(마이클 슬로운스키), 조니 메스너(켈리 레이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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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내전이 발생하고 반란군은 대통령 일가를 몰살시킨다.

나이지리아 전역은 전쟁터로 바뀌었고, 이에 미군은 나이지리아 내 미국인의 안전을 위해

군대를 보내 이들을 구출하는 대대적인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아프리카 인근 미 항공모함에 방금 임무를 마치고 도착한 월터스 대위가 등장하고

긴박한 상황인만큼 월터스 대위는 바로 이번 작전의 리더로서 투입되게 된다.

의사회 소속 의사와 선교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월터스 일행은 헬기를 타고 떠나게 된다.

그들은 늘 하던대로 낙하산으로 강하해 목적지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구출대상인 레나 박사를 만나게 된다.

수술 중인 그녀는 의사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 우선

수술이 끝난 후 월터스는 박사를 데려가려 하지만, 남은 환자들 대문에 돌아가길 거부한다.

월터스는 명령받은 사항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박사는 완강하게 거부한다.

결국 본부와 교신한 월터스는 걸을 수 있는 자들을 모두 데리고 떠나기로 한다.

다들 떠나지만 선교사들은 끝까지 남기로 한다.

월터스는 레나박사와 환자들을 데리고 길을 떠난다.

부지런히 길을 떠나지만 환자가 포함된 일행의 행군속도는 상당히 느리고

어느덧 밤이 되고 어쩔 수 없이 쉬어가는 일행

그대, 민병대 순찰대가 인근을 지나가는데...

그 스이 선교사들이 있는 병원에 반군이 들이닥치고

반군들은 레나박사와 일행들이 떠난 것을 알고 끔찍한 일을 저지른다.

레나박사와 일행들은 예정대로 헬기가 있는 목표지점에 도착한다.

헬기가 도착하고 박사를 먼저 태우는데 어쩐 일인지 미군들은 다른 사람이 타는 것을 막았다.

월터스는 레나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모두 버리고 헬기를 타고 떠난다.

 

월터스와 레나는 헬기를 타고 복귀하던 중 선교사가 있던 병원이 폐허가 된 것을 발견한다.

이를 본 월터스는 고민 끝에 헬기를 돌리게 되고 아이와 노약자들은 헬기에 태우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은 인근 국경까지 행군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본부에 추가 지원을 요청하지만 피격위험이 있으므로 거절당하게 된다.

그 사이 반군은 점점 가까이 추격해 오기 시작한다.

그런데 월터스는 그들이 왜 일행을 쫓아오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행군은 이어지고 반군의 추격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일행이 가는 길목에 약탈당하고 있는 마을을 발견한다.

잠시 고민하지만 월터스는 부대원들과 마을을 구하기로 한다.

순식간에 마을의 반군을 쓸어버리는 미 특수부대원들

그곳에서 월터스와 부대원들은 아프리카인들이 겪고 있는 끔찍한 일상을 보게 된다.

이를 본 부대원들은 누구의 지시도 아닌 본인들의 의지를 갖고 일행들을 지킬 마음을 갖기 시작한다.

다음 날 반군들이 더욱더 가까워졌음을 알게 된다.

정확한 위치를 알고 쫓아오는 반군을 보고 내부 첩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월터스는 최근에 무리에 합류한 사람을 선별하기 시작하고, 무리 중 한 명이 송신기를 갖고 있었다.

나이지리아 왕족의 후계자 중 한명이 반군을 피해 무리에 끼어 도주 중이었던 것

이젠 나이지라의 운명까지 짊어진 채, 일행들과 함께 다시 길을 떠난다.

반군의 추격은 더욱 거세지고 본부에선 외교적 마찰을 이유로 일행을 버리고 복귀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월터스 대위는 명령을 거절한다.

월터스는 대원들을 모은 후 반군들로부터 일행들을 구할지 스스로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부대원들은 월터스의 진심을 알게 되고 모두 같이 함께하기로 결정한다.

너무 바짝 추격한 반군들을 부대원들은 함정을 설치한 후 기다리게 된다.

반군들과 바주함 미군들은 전투를 벌이게 되고 난민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야 했던 미군들은

온 힘을 다해 전투에 임한다.

1차 공격은 막아내는 데 성공하였지만, 더더욱 거세진 반군들의 공격에 퇴각하게 된다.

이때 본부의 지원을 요청하고 공중지원을 받은 월터스 일행과 난민들은 무사히 가까운 국경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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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of the Sun (2003) - IMDb

Tears of the Sun (2003) ⭐ 6.6 | Action, Drama, Thriller

브루스 윌리스 주연으로 아프리카 내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군인들의 사명감을 그린 영화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