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2 Fast & Furious 2 2003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및평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지난번에 이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2 Fast & Furious 2 2003

 

 

분노의 질주 2 Fast  & Furious 2 2003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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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3.09.05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범죄

국가 : 미국

감독 : 존 싱글톤<4 브라더스, 어브 덕션 등>

출연 :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타이레스(로먼 피어스), 에바 멘데스(모니카 푸엔테스)

          콜 하우저(카터 베론), 루다크리스(테즈), 톰 배리(빌킨스 요원), 제임스 레마(마캠 요원), 데본 아오키(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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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개

트레일러만 골라 탈취 하던 폭주족 두목 도미닉(빈 디젤)을 검거하기 위해 그와 친분을 맺었던 사복 경찰 브라이언(폴 워커)은 결국

그에게 수갑을 채우는 대신 자신의 자동차를 주어 그를 도주하게 했다. 그는 도미닉과의 의리는 지켰지만 자신이 쌓아 왔던

경찰로서의 모든 것은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된 것이다. 이 일로 브라이언은 경찰 배지를 반납하고 LA를 떠나 스트리트 레이서로

전국을 떠돌며 내기 레이싱를 하고 있었다. 마이애미 연방정부는 돈세탁을 무역사업으로 둔갑시켜 화려한 사업가 행세를 하고 있는

카터 베론(콜 하우저)을 검거하려 하지만 증거를 찾을 수 없어 고심을 하고 있다. 국세청은 그를 오랜 기간 동안 감시하고 있으나,

그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에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 외에는 별 다른 수확을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마이애미 연방정부는 스트리트 레이서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브라이언을 수사에 협조한다면 과거의 불명예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제안하여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그래서 브라이언은 함께 할 레이서로 로만 피어스(타이레스)를 지목하게 된다. 로만은 브라이언의 어릴 적 친구이자 전과자였다.

출소한 로만 피어스는 브라이언이 현재는 경찰이 아닌 것을 알고 경찰에 대한 적계심 때문인지 주먹으로 인사를 대신하였다.

싸움 후 브라이언은 로만에게 전자발지를 풀고 전과기록 삭제를 제안하게 된다. 이 제안을 받아들이며 국세청 소속 모니카 푸엔테스

(에바 멘데스)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카터의 밑에서 잠복 수사 중이었다. 카터의 밑에서 쓸만한 레이서를 찾기 위해서

스트리트 레이스 현장을 다니던 중 이미 그녀는 브라이언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모니카는 카터에게 브라이언과 로만을 카터에게

레이서 추천을 하게 된다.

브라이언과 로만은 카터를 만나러 가기 위해 국세청이 압류한 차량들 중 가장 빠른 두대의 자동차를 받고 세 사람은

카터에게 가게 된다. 도착한 곳에는 브라이언과 로만 외에도 다른 레이서들이 있었고,

그 레이서들과 차량 보관소에 있는 카터의 페라리 자동차에 있는 물건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게 된다.

브라이언과 로만이 목표지점에 도착하고 물건을 챙김과 동시에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경찰들을 따돌리고 브라이언과 로만은 물건을 갖고 카터의 저택에 무사히 도착하게 된다.

두 사람의 실력이 마음에 든 카터는 두 사람을 레이서로써 고용하게 되고 두 사람을 고용한 카터는 두 사람에게 어떠한 물건을

배달하라는 수상한 제안을 하게 된다. 수상한 제안을 듣고 두 사람은 테즈(루다 크리스)의 정비소로 향하게 된다.

거기서 FBI와 국세청은 물론 카터의 부하들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터와 그를 잡으려는 요원들 사이에서 이도저도 못하게 생긴 둘은 언제라도 도망갈 수 있도록 추적기가 달리지 않은 차량

2대를 구하기로 하고 로만과 함께 차량을 걸고 스트리트 레이싱을 펼치게 된다. 브라이언의 엄청난 활약으로 이들은 이기게 되며

차량 2대를 얻게 된다.

이후 카터의 파티에 초대를 받은 두 사람은 카터에게 향하고 프라이빗한 방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동안 카터에게

뇌물을 받던 마이애미 경찰관을 자신이 원하는 요구를 받아 주지 않자 고문을 하며 힘을 과시한다.

그것을 본보기로 하여 브라이언과 로만에게 자신의 지시를 잘 따르라는 듯한 경고를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요트에서 지내던

브라이언과 로만에게 카터가 찾아와 일을 진행할 때 자신의 부하 두 명이 브라이언과 로만에게 붙을 것이라고 말하고는 다시 떠난다.

그 후 브라이언과 로만은 카터의 돈을 갖고 도주할 작전을 세우게 된다.

그렇게 모두의 뒤통수를 치기로 결심한다. 당일 두 사람은 카터의 부하 두 명과 함께 한 트레일러에 가서 엄청난 비자금을

꺼내던 중 카터에게 협박을 받은 마이애미 경찰이 양심을 지키며 경찰들을 출동시킨다.

경찰을 따돌리며 두 사람과 카터의 부하 두 명의 분노의 질주가 시작된다. 외딴곳에 어느 차고지로 도주한 브라이언과 로만은

경찰에게 포위당하게 되는데 차고지에 문이 열리자 수백 대의 차량이 나오면서 경찰들이 당황해하는 사이 브라이언과 로만은 미리

준비해 둔 차량으로 갈아타고는 무사히 도망치게 된다.

준비해 둔 차량에는 조수석 의자가 분리되는 장치를 설치해 둔 로만은 조수석에 있는 카터의 부하 한 명을 의자와 함께

날려버리게 된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카터의 부하중 한 명이 작전변경 지시를 하는 바람에 의자를 날려버리는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변경된 작전장소까지 동행하게 된다. 변경된 작전지점에는 카터가 있었고 그때 카터는 모니카가 경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모니카를 인질로 붙잡고 카터는 보트를 타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걸 본 브라이언과 로만의 마지막 추격전 분노의 질주가 시작된다.

브라이언의 차량으로 보트까지 덮쳐 무사히 모니카 구출하고 카터 또한 체포하게 된다.

브라이언과 로만은 모든 전과 기록은 삭제되고 이렇게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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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및 후기

역시나 화려한 자동차 액션으로 무척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전체적은 스토리는 비교적 단순하게 볼 수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레이싱과 범죄조직에 대한 내용들이 관객의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히려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보다는 보기에는 조금 더 편하고 눈이 더 즐거운 작품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에서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가 나오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기는 했지만

타이레스라는 캐릭터가 등장 함으로써 또 다른 조합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이어진 만큼 꼭 한번 보시고 시리즈 정주행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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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및 예고편

 

2 Fast 2 Furious (2003) - IMDb

2 Fast 2 Furious (2003) ⭐ 5.9 | Action, Crime, Thriller

 

2 Fast 2 Furious - Trailer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