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투모로우> 정보
개봉 : 2004.06.06
장르 : 액션, 드라마, SF, 스릴러
등급 : 12세 관람가
국가 : 미국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2> 등
출연 : 샤데니스 퀘이드(잭 홀), 제이크 질렌할(샘 홀), 이안 홈(테리 랩슨), 에미 로섬(로라 챔프먼) 등
줄거리 요약
남극의 한기지
기후학자인 잭과 동료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빙하 샘플을 파내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 주위로 빙하가 갈라지기 시작하고
잭과 동료들은 뒤늦게 갈라진 빙하를 발견하게 된다.
그때 깨진 빙하와 함께 밑으로 빠져버린 잭의 동료 잭의 재빠른 대처 덕분에 목숨은 건지게 된다.
남극의 빙하는 끊임없이 갈라져 버리고 있었다.
얼마 후 잭은 뉴델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빙하기가 도래할 것을 우려하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부통령은 환경에 대한 걱정보다 경제적 비용에 대한 걱정을 하며 그의 말을 무시해 버린다.
그로 인해 회의는 큰 소득없이 끝나지만 해양학자인 테리 교수가 그의 연설에 관심을 보이게 된다.
잭의 우려대로 해양 수온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관리자들은 단순한 기계 오류로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다.
한편 역시나 기후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인지 일본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우박이 떨어지고
미국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크기의 허리케인이 들이닥치게 된다.
그 와중 잭의 아들 샘은 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데 비행기에서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난기류도 느끼고 뉴욕에서 이상 징후를 느낀 새들이 떼로 날아드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한편 뒤늦게 해양 수온이 떨어진 것을 발견한 테리 교수는 곧바로 잭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테리 교수의 이야기를 들은 잭은 빠르게 기상센터로 출발하게 된다.
그 시각 LA에는 엄청난 규모의 허리케인이 발생해 아비규환이 되어버린다.
기상악화에 대한 회의를 하게 된 전문가들 잭은 모여있는 전문가들에게 현재상황보다 더 심해질 거라 경고한다.
잭의 이야기를 들은 몇몇 전문가들이 그의 연구를 도와 함께 진행하게 되고
다 같이 모여 연구한 결과 빙하기 도래까지 6주 남았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게 된다.
곧바로 부통령을 찾아간 잭 그는 부통령에게 빙하기가 오기 전에 대피령을 내려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부통령은 역시나 그의 이야기를 무시해 버린다.
그 와중 계속해서 심해져 가는 기상 변화 영하 65도까지 떨어지면서 헬기의 연료관이 얼어서
헬기가 그대로 멈춰버리는 일도 발생하게 된다.
한편 기상 악화로 인해 뉴욕에 발이 묶여버린 샘은 같은 대회에 라이벌인 친구 JD의 집에서 하루 묶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쏟아지는 비로 인해 다음날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된 샘
결국 샘과 그의 동료들은 JD의 동생이 있는 곳으로 함께 가게 된다.
하지만 허리까지 차버린 폭우로 인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하게 되고
결국 근처에 있던 도서관으로 몸을 피하기로 한다.
하필이면 샘이 짝사랑하고 있던 로라가 다리를 다치게 된다.
다리가 다친 와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돋는 로라
그때 엄청나게 불어난 바닷물이 파도를 치면서 뉴욕을 덮치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은 일제히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지만
다른 이들을 도와주느라 바닷물이 뉴욕을 덮친 걸 보지 못한 로라
그런 로라를 샘은 구하기 위해 뛰어간다.
뒤늦게 밀려오는 바닷물을 발견한 로라는 그제야 뛰기 시작하고
다행히도 바닷물이 그들을 덮치기 전에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한편 연구를 진행하던 잭은 테리 교수에게 연락을 한다.
폭풍이 끝나면 빙하기가 올거라는 말을 테리 교수에게 전하게 되고
그 이야기를 들은 테리 교수는 살아날 수 없는 상황에 좌절하게 된다.
그 말을 끝으로 끊기게 된 전화
엎친데 덮친격으로 잭은 뒤늦게 뉴욕에 벌어진 일을 듣게 되는데
뉴욕에 가있는 샘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전화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라 샘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다.
샘은 위험을 무릎쓰고 공중전화가 있는 아래층으로 내려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와 통화하게 되는 샘
샘은 아버지인 잭에게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전달한다.
잭은 샘에게 데리러 갈 테니 밖에 나가지 말고 건물 안에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한다.
잭의 동료들은 잭을 말리지만 결국 그는 아들을 구하러 갈 준비를 다 마치게 된다.
하지만 출발전 갑작스레 백악관에서 연락을 받게 되는데
이제야 심각성을 느끼게 된 그들은 잭에 말에 귀 기울여 듣기 시작하지만
모두를 구하기엔 이미 너무 늦어버린 상태 북쪽 사람들은 포기해야 한다는 말에
부통령은 또다시 그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결국 그의 말에 따라 남쪽 사람들만이라도 대피시키는 결정을 내리게 된 대통령
한편 잭의 말대로 뉴욕엔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남쪽으로 대피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 사람들
그것을 본 경관은 도서관 안에 있던 사람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샘은 그런 그들을 말리지만 결국 그의 말을 듣지 않고 대부분은 도서관을 떠나버린다.
샘 일행과 극소수의 인원만이 도서관에 남게 되고 벽난로가 있는 가장 안쪽 방에서 머물기로 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도서관에 남은 사람들은 책을 태우기 시작하고 자판기에서 음식을 꺼내는 그들
한편 자신의 아들을 구하러 갈 준비를 마친 잭은 두 동료와 함께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동료의 도움 덕분에 위치를 확인하며 뉴욕으로 향하던 중
타고 가던 차는 눈에 묻히게 되고 결국 결국 맨몸으로 걸어가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걸어 나가는 세 사람
그때 순간 무게를 견디지 못한 유리바닥으로 인해 동료 한 명이 떨어져 죽고 만다.
한편 잭과 일행들은 책과 식량 덕분에 생명을 연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처로 인한 감염으로 로라의 몸상태는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었다.
로라는 당장 페니실린을 투여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최악에 상황에 놓이게 된다.
로라를 위해 페니실린을 구하러 샘과 일행들은 가까운 곳에 큰 배로 향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페니실린을 찾은 샘과 일행들 덕분에 로라를 구할 수 있었다.
이때 샘과 잭은 태풍의 눈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다행히도 둘은 무사히 태풍의 눈을 피할 수 있었다.
그 후 잭은 다시 샘을 만나기 위해 출발하고 드디어 샘이 있는 도서관에 도착하게 된다.
아들의 생사를 확인한 후 곧바로 헬기 요청을 하여 샘과 도서관에 남아 있던 일행들은
모두 구조될 수 있었다. 구조 헬기를 타고 이동 중에 많은 생존자들이 보이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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