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정보 출연진 이순신의 마지막 이야기 개봉일

올해 연말의 최고의 기대작 <노량 : 죽음의 바다>

<명량><한산 : 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의 작품!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이야기! 

 

<노량 : 죽음의 바다> 정보 

개봉 : 2023.12.20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드라마
국가 :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명량, 한산 : 용의 출현> 등
출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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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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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 죽음의 바다>는 지난 2014년 <명량> 함께 시작된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로

이순식 역할에 배우 김윤석이 캐스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시리즈의 시작을 열었던 명량이 1760만이라는 미친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그런 이순신 장군의 장렬한 최후를 다루고 있는 노량에서는 또 어떤 기록들을 세울지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명량><한산 : 용의 출현><노량 : 죽음의 바다> 모두 김한민 감독 작품

특이한 점은 세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

보통 한 인물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리즈 작품이라면 주인공의 주변인물은 바뀔지언정

주인공은 한 배우가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게 보통이다

명량에서는 최민식 배우, 한산에서는 박해일 배우, 노량에서는 김윤석 배우뿐만 아니라

다른 주조연급 캐릭터들도 아예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김한민 감독의 의도였다기보다는 명량에서 연기한 최민식 배우의 의견이 매우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명량이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흥행을 해버리며 부담감이 생겨버린 최민식 배우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순신 장군을 또 연기한다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라 제작사와 김한민 감독은 고심 끝에 새로운 인순신 장군으로 박해일 배우를 캐스팅한 것.

주인공이 교체되며 전체적은 주조연 배우들이 새롭게 캐스팅하게 되었다.

 

 

명량에서부터 시작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이번 작품으로 마무리하는 만큼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한다.

<노량 : 죽음의 바다>의 제작비만 무려 300억 이상이라고 하는데

첫 작품이었던 명량이 148억 , 다음 한산이 280억인 것을 보면 이번 마지막 작품에 엄청난 공이 들인 것은 분명하다

 

 

실제 노량해전이 이순신 장군이 그동안 치른 해전 중에서 아군의 사상자가 가장 많이 나온 전투이기도 하고 

한밤중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진 길고도 긴 전투였기에 수중 씬이 가장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는 김한민 감독은 이번 <노량 : 죽음의 바다>에선 해전 장면이 무려 100분이나 될 것이라고 하였다.

명량의 해전시간은 61분, 한산의 해전 시간은 51분인 것을 보면 이번 노량은 대부분의 이야기가 바다 위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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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대첩 (1592년 7월 8일 음력)

명량 해전 (1597년 9월 16일 음력)

노량해전 (1598년 11월 19일 음력)

 

누구나 알고 있는 결말이지만 이것을 어떻게 풀어 표현할지가 정말 기대된다.
어떤 전투가 펼쳐지며, 어떠한 죽음을 맞이할지가 굉장히 중요한 관전 포인트인 것 같다.
<노량 : 죽음의 바다> 개봉일은 12월 20일!!